개소리하는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고싶다. -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나는 독특하다는 것을 믿어라. 누구나 몰려가는 줄에 설 필요는 없다.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길을 가거라. 바보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간에.. 더보기 제목없음 안좋은느낌은 좀 피해갈순없는건가? 좋은느낌은 기가막히게 피해가면서 어떻게된게 안좋은느낌은 그렇게도 잘맞아떨어지는건지. 염병 더보기 ㅗ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지만. 더보기 누구와도 같으나, 누구와도 다른 감성. 그는 누구와도 같으나 누구와도 다른 남성이다. ... 그러므로 그의 용모는 잘나지 않았으나 그렇다고 못난 것은 아니다. 그는 체구가 크지는 않지만 작은 편은 아니다. 그는 암팡져 보이지 않으며 헐렁해 뵈지도 않는다. 그는 호락호락한 인상을 주진 않지만, 압도적인 인상도 아니다. 미소를 잃지 않으나 웃음이 헤픈 것은 결코 아니다. 그는 탐욕스러워 보이지 않으나 세상 밖을 어슬렁거리는 해탈자도 아니며, 구도자가 아니라 하여 기름땀에 찌든 것은 아니다. 그는 약자에게 강하지 않고 강자앞에선 약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으면서 자존심을 지킴에 허술하지도 않다. 그는 단번에 깊이 사귀고 싶은 매력을 갖진 않았으나, 한두 번만 만난다면 갈증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여성을 볼 때 여자로만 보지는 않으며, 사랑을.. 더보기 이젠 깨달았어 답답하고 어렵기만 했어. 뭐가 그렇게 어렵고 답답했는지 몰라도 뭔가 풀리지 않는 문제 같이 문제를 풀려고만 해도 짜증이 나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어. 아무리 차분차분 풀어보려 해도 풀릴기미는 안보이고 항상 제자리였지. 난 지금 후회라는 걸 하고 있는 것 같아. 학업에 길을 포기했던거? 진로선택에 시행착오를 겪었던거? 돈을 못모은거? 모두 아니야 단지 각박한 현실속에 내 자신을 너무 가둬두려고만 했어 자유로운 척은 할 수 있었지만 여지껏 진짜 자유로웠던 적은 없던것 같아. 물론 앞으로도 영영 자유로울 수는 없을거야. 언제부턴가 나에게 맞는 현실을 찾는게 아니라 그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과 가치관 , 그 현실에 내자신을 맞추려고 발버둥 치는 나를 나는 보고말았어. 현실은 그렇지 않다, 어쩔수 없다는 등에 .. 더보기 쓸데없는 고민일까. 쓸모있는 고민일까. 쓸데없는 고민일까 쓸모있는 고민일까? 쓸데없는 생각일까? 쓸모있는 생각일까? 사람이 고민을 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다. 옳고 그름을 가려야 할때? 여러가지중 모두다 선택할수 없을때? 이래나 저래나 잘 모르겠을때? 등등 수없이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 여러가지 이유들에 공통점은 그 모든 고민들은 무엇이 되었든 " 선택 " 을 해야 해결된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너무나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사소한것부터 인생이 걸린 부분까지 너무 많은 고민과 생각만으로 가득차 있을뿐 정작 어느 하나 선택이란걸 내리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다.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이란걸 선뜻 하지 못하는 이유는. 선택에 대한 후회를 책임질 자신이 없어서가 아닐까싶다. 인생의 진로던 사랑이던 사람관계던 다 그러한 수많.. 더보기 자격증 왕 난 내가 가방 끈도 짧고 뭐 이렇다할 내놓을 만한 저것도 없고해서 내가 할수 있는 공부는 자격증 공부. 물론 기능사 밖에 딸 수 없다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냐며 틈틈히 시작한 자격증 공부. 이걸로나마 부족한 SPEC 보충하며 지식도 쌓아가고, 내가 해보고 싶은것들 경험해보고 또 그 분야에 대해 조금은 더 알게 되고 하며 여러 좋은 계기가 되고 나에겐 좋은 경험이고 이로 인해 배움의 끈을 놓지 아니하고 여차저차 좋은 취지로 투철한 도전정신으로 시작한 것들이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난. 많은 것을 얻었다. 수많은 폐휴지들. 딴 한개도 못땀. 망할. 더보기 제목없음 가장 이상적이지만 어찌보면 비현실적인 말일수도 있는.. 나도 저 저자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으나 그러나 현실?! 이라기보다는 저거 또한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때나 가능한 이야기라는걸.. 뒤늦게 깨닫고 나서야 알았다. "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이라고 밀고 나가던 것에 그에 합당와 부, 혹은 명예가 따라오지 않는 한 그것 또한 언젠가는 더이상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닐수 도 있다는 것. " 자기가 취미로 너무 좋아하던 것들도 돈과연계되어 일이 되어 버린 순간부터 그거 또한 싫어질 수도 있다는 것. 그러나 내가 아직 까지 느껴본 것이라곤 현실은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수 없는 것 . 어쩔수 없다며 한숨쉬고 돌아서며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를 마무리 하겠지.. 더보기 휴 답답아 불과 몇년전에 했던 고민을 또 다시 하고 있는거 보니 분명 나에겐 문제가 있는걸까 아님 너무 현실적인걸까 현실에 순응을 잘하는걸까 이상적인걸까 그렇게 골머리 썩고 썩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했던 일을 지금 또 다시 하고 있으려니 이거참 환장할 노릇이다. 그러나 1~2년전과 지금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건 맞으나 그당시와 지금은 현저히 고민에 퀄리티가 차이가 난다. 고민에 퀄리티가 차이가 나는 만큼 결정또한 어려웁기 마련이니 지금 내가 고민하고 머리싸매고 뒹구르르거리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겠거니.. 그중 더 답답한건 이걸 누군가하고 상의할 수 없다는것이 나로써는 참으로 암담하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1~2년전 고민과 고민 끝에 이길이 맞겠거니 하고 시작했던 인테리어 일을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그만두게 되다.. 더보기 이렇게 타는거 맞죠? 숨은 운동기구 찾기. 잃어버린 다리발을 찾아서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