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먹어보고싶던 허연살
어쩌다어쩌다 올라가다보니
드디어먹어봄 으헹헹
사람 조지게많음 여름이였으면 육수가주륙주륙 당장 뛰쳐나갔을듯
식식원정대 "촬영장" 도 아닌 "촬영차량"
촬영당시 앞에 차세워두면서 붙여놨던거일거같은데
방부심 때문인지 고이고이 붙여두셨다능
으흐흐 귀요우심
첫경험이라 일단 모듬 으로
설명을 두번이나 들었다 이게 허연살 이게 목언살 이게 연한살 이게 뽈살
근데 까먹었음
구워봐야 알수있음
근데 까먹었음
구워봐야 알수있음
이게 바로 허연살
쫄깃쫄깃
처음왔다고 심상치들 않게생겼다고
된장찌개와 음료수를 써비스로 주시고
마지막에 고기도 조금 서비스로 더 주시길래
하도감사해서 소주 4병 먹어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어지간하면 찌개랑 음료수는 서브스 누구한테나 다 주는거였음 ^^*
사장님 졸라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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