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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버이날



 나실제 괴로우움 다 잊으시고오오 기르실때 밤낮으로 애쓰는마음


흙흙 어버이날임


지금은 하찮고 보잘것없고 쥐뿔도 없고 말도 지지로 안듣고 속만썩이는 한낮 또라이같은 아들이지만

조만간 성공해서 꼭 호강시켜주께



 엄마 아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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