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소리하는

제목없음





-  언제부터인지 (그래봤자 작년부터임) 서점같은데 가서 책을 보면 사고싶은
   충동심과 욕구가 생겼다. 
   근데 이게 좋은 습관인지를 모르겠다.
   사놓고 읽질 않으니 ...












- 요근래 구입한 책들 
  물론 아직 읽진 못했음...
  책을 사는것만으로도 뭔가 마음에 양식이 쌓이는거같은 기분이라 
  기분이 좋은데 완독하면 더 좋은 마음에 양식이 쌓이지 않을까.. 책좀 읽자 
  오늘도 이마트 장보러 갔다 지나가다 책이 있길래 휙 보다가
  예정에도 없던 책을 구입 하고 말았다.

















- 몇일전 인터넷으로 책을 사려고 알아보다 어쩌다보니 중고책을 구입하게됐다.
  택배가 와서 뜯어보는데 책과 조그마한 엽서가 들어있길래 그 잡지 같은거 보면
  엽서 달려있는거 인줄 알았는데  이게 왠걸 .. 
  손수 손으로 나에게 작성한 엽서가 들어있는게 아니던가
  판매자입장에서는 그냥 형식적으로 써서 보낸 엽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음 뭐랄까 받았는데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답장이라도 써야할것 같았다. 너무 고마웠다. '  
 

 - 누군지도 모르지만 그냥 왠지 예쁠것 같다.
   사랑해요





 

'개소리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큰남자  (4) 2011.01.23
이사 예정 지역 1순위.  (8) 2011.01.19
ssyangsae'a love house  (4) 2011.01.06
비열한거리  (4) 2011.01.03
아부지 죄송합니다  (2) 201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