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버님과의 만남!
6월17일날 뵙기로했던걸 한달이 지난 그것도딱 한달지난 7월17일날 뵙다니 파워죄송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늦은시간에 맛있는 오리고기도 사주시고
맥주한잔 까지 흙
폭풍감동눙물
오랜만에 갔더니 그새 레오가 새끼를 났듬
진짜 새끼들 완전 짱귀여움
맘같아선 하나 가지고와서 키우고싶었능데
낭만적인 아버님이 직접 만드신 캠핑카에서 맥주한잔까지
빗소리에 개구리울음소리 들으면서 캠핑카에있으니까 내가너무나도 꿈꾸던걸 이룬듯한 기분
밭에서 갓 키운 자연산 오이를 안주삼아 크흥
비록 약간 거리가있긴하지만 앞으로 여기를 아지트로 삼기로했다.
진짜 자주가야지...
병신폰카화질은죄송
잉뮤와 모또로이 업데이트되면 그때다시 올리겟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