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산 향로봉 몸과 마음이 썩어있어 정화시키고 순화시키기 위해 여자와 단둘이한 등산 아 설레여라 근데 씨발 어떻게 루믹스 똑딱이 보다 아이폰카메라가 더 잘나오는지 아놔 분명히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고 건강해진거같았는데 내려와서 자전거 타고와서 술(개)쳐먹음 역시 너란인간 개멋있어 ^.~ 더보기 여의도 라이딩 간만에 몸은 성하지 못하나 날씨도 너무좋고 기분전화할겸 라이딩을 거행. 티카 10년식 트라이앵클이 7단이라아쉽긴하지만 전체적인실루엣하고 바퀴하나는 참 예쁜듯 뿌잉 한강편의점은 어딜가나 빨갱이를 팔지않는다. 주말에 여의도를 가면 커플천국 나에겐 잉여력 상승. 날씨도 좋고 햇살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고 하니 사람들시선들따윈 신경쓰지않고 한강 길바닥이 지들 모텔인마냥 같이 누워서 껴안고 지랄들을 해요 뭐... 꼭..ㄱ...구지..ㅂ...부러워서.. 썽내는건... 아님...;;;;;;; 그렇기에 나도 날씨도 좋고 햇살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고 하니 사람들 시선들따윈 신경쓰지않고 소주쳐묵쳐묵하고 내집인마냥 뻗어누워서 쉬고왔으니 다음엔 오디오를 들고가서 다펑노래틀어서 다들 천국을 보내주마 더보기 한강라이딩 내 자장구에 대한 애착 정말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였고 황사란다. 그래도 난 달렸다. 신나게 달려 도착한 한강은 나에게는 무한한 여유를 주며 엔돌핀이 돌게끔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능력이 있었다. 한강에 강바람을 맞으며 마시는 립톤 한모금과 담배 하나는 환상적이다. 거기서 느끼는 여유가 좋아서 담배를 무려 3가치나 폈다. 사실 죠지아가 먹고싶었따. 그러나 죠지아는 팔지 않았기에 립톤으로 대리만족. 삶의 진정한 여유란 이런거구나를 진짜 제대로 느끼게끔 해준 날이였다. 비록혼자다. 인생은 혼자다. 혼자서도 느낄수 있는 행복이라는게 있다는게 너무 좋았다. 그바람이 황사바람이였을 지언정 내 기분은 그 바람도 반갑게 느껴질정도였으니 뭐 난 정말 바퀴로 굴러가는건 단통 다 좋아한다. 뭐든 좋아한다. 씽씽이부터시작해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