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근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뻐근뻐근 아침에 알람시계따위가 짖어대는 소리가 아닌 누군가가 사랑스러운 목소리?! 아니면 따뜻한포옹? 모닝키스?!등으로 날 깨워준다는거 그거만큼 행복한것도 또 없지않을까 요샌 항상 느지막하게 집에 들어가면 티비보다 잠든.. 일하다 잠든 가족들을 보고 난 티비도 끄고 켜져있는 불도 끄고 문단속도 하고 이불도 덮어주고 모든마무리를 하고 나서야 나도 잠자리에 든다. 조용히 내방에들어와 내방문을 닫고 또 내 하루의 마무리를 하며 잠자리에 든다. 아침이면 난 또 일어나 천근만근인 몸을 기어코 일어나서 나갔을때 엄니가 밥을 차려주고 있으면 정말 행복하다. 그러나 늦게까지 일하고 주무시고 하시다 보니 아침에 일찍일어나시는게 이젠 힘이드시나보다. 아침에 혼자 밥을 차려먹는것도 나에겐 익숙하다. 몸이 정말 뻐근함을 느껴 아침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