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존나빡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망할 하늘새끼가 전날 술을 얼마나 쳐먹었길래 꼬르륵 꺼르륵 꾸르륵 거리더니 내가 잠시 은둔한 지하공간에서 이동하던중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폭풍설사를 하다니 배설을 해도 왜 하필 그때하능지 참 무심하기도하지 " 오늘은 서울이 대체로 맑고 한낮 무더위가 계속되며 습도가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라고 듣고 빵꾸송송뚤린 신발을 신고 나갔는데 니미 웬걸 어쩔수없다 싶어 모든걸 포기하고 폭풍배설을 맞아가며 집에 왔음 비가 그쳤음 아놔 제발 소나기만 아니길 빌었는데 빌어먹을 망할새끼가 소나기였음 제길 나한테 모욕감을 줬어 부왘 여름에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 지금 왠지 모를 감기기운이 목속에 감돌고 있음 개만도 못한 인간인듯 나 잘 씼는데 씨바 힘들게 어렴풋이 이번주말 야구장예매에 성공 운도좋게 그날따라 베어스데이라 5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