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단 유태 생일
유태 너의 스물세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서..선물은.. 어..없어.. 마..마음이..중요한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제 생일이라 뭐 좋고 안좋고 별 감흥없지? ㅋㅋㅋㅋ여튼 생일축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오늘 블랙쪼끼사장님이 해주신말들은 지쳐가는 나에게 힘이 되주었다.
세상에 셀수도없이 많은 직업이 있다. 그수많은 직업을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눈다면
대학 열심히 나와서 기업에 들어가 사원부터 대리.. 과장 부장.. 이렇게 쭉쭉 살아가는
흔히 일반적으로 말하는 직장인 루트를 밟는 사람과
자기 일을 꾸려 사업을 시작한다던지 장사를 시작한다던지 일반적으로 말하는 장사꾼
으로 나눈다고 한다.
뭐 물론 직장인생활을 하다 사업가가 될수도 있고 장사꾼이 될수도 있지만
그런 자질구례한 태클은 삼가하고 크게 부류로 나눴을때 누가 더 잘랐고 누가 성공한인생이라고는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
구별할수 있는건 열심히 사는사람과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 이정도로 구별하면 적당하겠다.
열심히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은 처음에는 정말 미세한 차이 아니 차이를 못느끼지만
정말 평행같아보이지만 약간 삐뚫어진 두개의 선처럼 가면갈수록 차이는 벌어지기 마련이다.
20대 초반이라 함은 100 M 달리기에 비유했을때 이제 막 출발점에 서있는거밖에 안된다.
어떤 것에서든 "경험" 이라는건 절대 어디가서도 무시하지 못하는거다.
등등...
들었던걸 까먹지 않으려고 이래 저래 생각나는대로 부리나케 적긴적었는데 정리가 하나도 안됏넹
정말 괜찮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시간이 얼마 없어성 다음에 이어 듣기로했다.
어느 누구라도 이런얘기를 해줄수는 있다. 그러나 난 유명대학에 교수나, 선생님 께서
나에게 이런거에대해얘길 해주었다면 내가 지금 받아들이는 만큼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했을것이다.
교수나 , 선생님들이 못나서가 아니라 난 현실적인 상황에서 진짜 경험에서 우러난 사람이 해준 얘기이기에
더 좋았던거 같다.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개소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