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소리하는

월드컵폴라로이드

















예전부터 스캔떠서 올린다 올린다해놓고 깜빡하고 있었듬

  거리응원중 폴라로이드 장사하는 년들이 귀엽다는 이유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찍었던 폴라로이드 한장에 3처넌 두장에 5처넌 이런 개시발존나비쌈





 아직도 우리나라가 월드컵 8강에 진출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내려 남아 있다.

 만약 우리나라가 8강만 진출했어도 여럿  범죄자들 남발하고

솔로분들도 여럿 탈출했을거고 출산율도 증가했을텐데 그저 아쉬울뿐 



 이제 믿고 있는건 파라과이가 결승에올라가서 파라과이 우승녀가 알몸으로 응원하기로 한 약속을

 지켜주기만 바랄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게 아니라 우좌장촹 아주 개같이 쏟아진다

 가끔씩 비오는게 좋긴하나 그건 내가 외출할일이 없을때에 얘기고

 더군다나 이렇게 습도가 높아 끈적끈적한 날씨에 비오는건 더욱더 꼴배기싫고 죽여버리고싶다.

 옷젖고 가방젖고 신발젖고 양말젖고 몸은 끈적끈적 거리고 아놔씨바


 아무래도 장우산을 하나 장만해야할듯싶다. 

 여지껏 내 등치가 커진줄도 모르고 휴대성이 좋다는 이유로 3단접히는 좀만한 우산들고 다니면서

 우산으로 내 몸을 막는건지 우산으로 내 대갈통만 막는건지 

감사하게도 좀만한 3단우산으로도 내 큰 대갈통에 비는 막아주더라

  마음같아선 파라솔을 들고 다니고 싶은데 말이지



 

 국자가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해가면서 쥐꼬리만한 공익 월급에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고자 열심히 하는건 좋으나 시발 일요일에 안쉬어서

 놀러가질 못하니까 그 편의점 망했으면 좋겠다. 

 뭐 그냥 그렇다는 내 개인적인 소견임 

 나도 시험이 끝나면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주말알바를 다시 구해볼까 생각중이다 이 시발 망할 할리스개같은새끼야  







현재 최신폰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핸드폰을 빨리 사고싶다. 

또다시 요새 술쳐먹고 여기저기 전화하는 버릇이 돋아서 그 버릇이나 고쳐볼까 하고

 핸드폰없이 살아볼까도 생각했으나 이젠 핸드폰이 없으면 불편함을 느낄정도로

 생활이 핸드폰이란 이동매체에 많이 젖어있는듯 하다.

그러므로 아이폰4나오면 아이폰4로 술쳐먹고 전화해야겠다.







 요새들어 이제는 더이상 겉치례적으로 아니 외형적인것만으로 여자를 만날수 없다는걸

 사뭇 느끼고 있다.   스펙이란게 뭔지 뒷배경이라는게 뭔지  이제는 정말 무시못하는듯하다.

 절대 말할수 있는건 "사랑하니까 괜찮아"  "사랑으로 이겨낼수 있어"  이런것들은 이제 있을수 없다는거

   이래서 어렸을때 아무것도 모를때 잡고 살아야된다는 소리가 나오는듯 아오

지금도 그런데 한살두살 더 먹어가면 갈수록 더 심해질텐데 망했다

  영영 솔로일듯 






 끗










'개소리하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웠다  (9) 2010.07.04
급한대로 나랑 사귀자  (2) 2010.07.03
2010나매티  (6) 2010.07.02
2010년상반기마감  (4) 2010.06.30
ㅇㅅㄱㅇ  (2)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