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마지막
벌써 2010 년에 절반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2010년 된지 얼마안된거 같은데 시간이 마치 내 통장 잔고처럼 총알같이 지나가고
물흐르듯 주렁주렁 지나다 보니 어느덧 반절이 지나버렸다. (물논 구닌들한테는 미안)
나는 2010년 반년동안 과연 무얼 이루었는가 계획했던건 지켰던가
목표했던거 이루었는가? 길게 본 목표였다면 절반이 지난 이때 어느정도 진행되었는가?
2010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들어가는 이때
한번쯤 돌아보고 다시 계획할게 있으면 하고 갈고 닦을건 닦고
다시 마음에 재정비를 하고 달릴준비를 할필요가 있는 시기 인듯 하다
그러므로 마음에 재정비를 할겸 일단 내 정신, 내 몸속부터 갈고 닦고 소독을 해야하니
일단 술한잔 하면서 6개월을 돌이켜보고 6개월을 계획해야겠군
아놔 뒤늦게 내눈에 들어오는 이냔 설리설리
이년에 팬이될까말까 고민임
설리설리최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