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이 술 다 먹고 뎀졌음 좋겠다.
미친놈 같이 알콜중독자 같지만 알콜중독자 맞고 지금도 집에 시원하게 장전해둔 맥주를 꺼내들고
홀짝홀짝 마시면서 개소리를 짖거리고있듬
왜냐하면 개소리를 하고싶은게 너무 많거든 여럿보단 1:1로 술마시게되면
내 안에 있는 개소리를 모두 다 꺼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요샌 생각보다 1:1 이란 술자리를
만들기 힘들더라 그니깐 병신같이 키보드잡고 이지랄하고 있는거임.
마트는 정말 갈때마다 산뜻하고 저렴한가격에 이슬이를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마트 지나갈때마다 설레임.
보기만해도 행복한데 저게 우리집 냉장고였으면 제발 소원이 없겠다 진짜. 컨셉같지만 레알임.
금요일에 유혹은 뿌리칠수가 없다. 슈금이라 들어는봤나
역시 슈퍼금요일이다.예전부터 토요일보다 금요일을 더 좋아했던탓에
지금 현재 토요일날 일을 나감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에 유혹은 포미닛에 현아가 홀딱벗고
내앞에서 날 유혹하는거보다 달콤하다. 물론 거짓아닌 구라임.
현아가 내앞에서 날 유혹한다면 금요일 아닌 월화수목금토일 다 갖다 받칠자신있듬.
뭐 물론 어감이 참 어색하지 않게도 현아라 .. 거시기 하지만 .. 그현아가 그현아가 아니니
아는사람만 이해해라
선거가 끝나니 뭔가 참 세상이 조용해진듯한 느낌이다.
물론 나도 정치에 무뇌하지만 정말 좋은친구한놈을 둔탓에 이번 선거를 계기로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고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다.
물론 나야 정치 누가잘하네 못하네 그 사람 탓하면서 내 신세한탄하고 그럴 성격은 아니다.
그러기에 정치에 관심을 안둔 것도 멍청한것 빼고 그다음으로 없지않아있다.
내가 이런말 할수 있는건 솔직히 내 주위 내 또래에 정치 누가 잡아서 뭘 어떻게 하든
직접적으로 피해받는 사람이 없거든. 물론 집안이 타격을 입거나 할수 있으나
개인 자신이 직접적으로 입는 피해가 없거든. 우린 아직 어리니깐.
그래도 이번 선거를 계기로 앞으로 정치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오늘 문득 우연히 홍대에서 "정슬기" 를 봤다. 내가 정말 좋아했던 녀석인데
오늘 실제로 보게될줄이야. 이런 영광이 어디있겠냐능
이냔이 연예인이 되더니 면상때기도 정말 예뻐지고 몸매도 정말 좋아졌다.
물론 화면빨이 잘 안받아서 일수도 잇겠지만 정말 내가 티비에서 보던
허벅돼지코 촌년 정슬기가 아닌 연예인 정슬기였다.
내 그냔이 노래부르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마주치는 순간
바로 바지내리고 쌀뻔했다. 내 이년 내가 퇴근길이였으면 바로 번호 따고 같이 술먹고싶었는데..
앞으로 조만간 정슬기 빠가 되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그 설레임은 잊을수가 없다.
그 상상 내 안구 내 기억속에 지워지기 전에 빨리하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