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집에오는길에몸도마음도지쳐 소주한병사들고 집에오는데 왜이렇게 초라해보이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찾은그곳 옛날에 여기서 국밥이랑 수제비를 먹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참 맛있게 먹었떤 기억이 난다.. 오랜만에 자꾸 그 맛이 떠올라서 기어코 오늘 울산간김에 오로지 감하고 기억만으로 되살려 찾아가봤다. 사실 이름도 모르고있었다 그냥 시장안이였다는 기억밖에 .. 울산 남목동 쪽에 위치한 "명덕시장" 이란곳이다. 내가 어렸을때 살았던 곳이 방어진 쪽 이라는데 방어진하고 그닥 멀지않은곳에 있다 이런 시장통에 있는 국밥집이나 분식집.. 요런데 참 좋아했는데 요새 서울에서는 찾아 보기 힘들다 가격은 조금 오른것 같았다. 그러나 양도 똑같고 맛도 똑같고 가격하고 인심만 올랐다. 진짜 인심 좋으심.. 돼지국밥 한그릇시켰는데 순대한접시는 공짜로 주심.. 그래서 올랐다는 가격이 4000원... 밥다묵고 갈라그르면 커피도 타주심 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