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목없듬 이거슨 포맨보러 시청까지 라이딩 갔다가 금난새만 보고 온날 망할 요새 사진보며 느끼는거지만 어찌 날이갈수록 쥰내못생겨져가는거같기도하고 역시 월요일은 힘들다. 물론 일이 월요일이 가장많기도하지만 난 전형적인 월요병을 느끼는 개 병신이다. 주말은 쉬라고 있는건데 주말에 쉬긴 개뿔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몸을 혹사시키니 쌓여있던 피로가 월요일이 되서야 밀려오는듯 하다. 매주마다 주말이 참 짧은거같으면서 되게 길게 느껴지는데 이번주는 뭔가 큰 일을 하나 치른거 마냥 길기도 길게 느껴졌을뿐더러 일요일을 마감할때부터 오늘까지 긴장이 확 풀리는 듯한 기분이다. 이번주 과도한 출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난 나도모르게 휴유증이란걸 느끼고 있었다. 이번에도 도데체 사람은 얼만큼 놀아야 지겹다는 생각이 들까란 생각도 들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