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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카오스

제목없듬 이거슨 포맨보러 시청까지 라이딩 갔다가 금난새만 보고 온날 망할 요새 사진보며 느끼는거지만 어찌 날이갈수록 쥰내못생겨져가는거같기도하고 역시 월요일은 힘들다. 물론 일이 월요일이 가장많기도하지만 난 전형적인 월요병을 느끼는 개 병신이다. 주말은 쉬라고 있는건데 주말에 쉬긴 개뿔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몸을 혹사시키니 쌓여있던 피로가 월요일이 되서야 밀려오는듯 하다. 매주마다 주말이 참 짧은거같으면서 되게 길게 느껴지는데 이번주는 뭔가 큰 일을 하나 치른거 마냥 길기도 길게 느껴졌을뿐더러 일요일을 마감할때부터 오늘까지 긴장이 확 풀리는 듯한 기분이다. 이번주 과도한 출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난 나도모르게 휴유증이란걸 느끼고 있었다. 이번에도 도데체 사람은 얼만큼 놀아야 지겹다는 생각이 들까란 생각도 들었.. 더보기
인생혼돈의카오스 또다시 찾아온 인생 혼돈의 카오스 이번엔 또 어떻게 무슨방법으로 헤쳐나갈지 걱정. 시간이 갈수록 알아가는게 하나둘씩 늘어갈 수록 혼돈의 카오스에 빠질때도 더 깊숙히 빠지게 되는듯하다. 더이상 이렇게 빠져서 허욱적 거리고 싶지도 않은데 자꾸 빠지게 되는건 분명 문제가 있단소리건만 중요한건 정확히 그 문제점이 뭔지를 내가 캐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의 문제점을 찾아서 개선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지금껏 그렇게 버텨왔는데 다시금 빠지게 되는건 문제점의 가지치기만 했을 뿐 뿌리를 뽑진 못했다는 뜻.. 사람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평생 배우는 거라고 봐도 된다고 한다. 여기서 배움이란 기초적인 책보며 하는 학업따위만을 말하는게 아니다. 자기가 "다 배웠다" 라고 생각한순간 인생을 " 다살았다"라고 말하는것.. 더보기
Motive 다들 정말 자기가 존경하고 모티브로 삼고싶은 사람들이 있어? 정말 그런사람들이 하나씩 있다는건 난 진짜 좋은거라고 생각하는데 난 아쉽게도 딱히 누구 하나 손꼽아 얘기할사람이 지금 또 없다는거야 또 없다는 소리는 나도 분명 있었지 내가 존경하고 멋있다고 했던 사람들을 보면서 꿈을 키우고 막 따라하고 흉내내게 되고 알게 모르게 내 인생에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그랬는데 내 성격이 이상해서 인지 몰라도 내가 진짜 존경하고 멋있어 하던사람들이라 하더라고 안좋은모습을 보게되거나 안좋은얘기를 듣게되면 난 그냥 한순간에 싫어지고 심하게는 내가 그사람을 존경했다는걸 창피하고 한심스럽게 생각해서 누구한테 얘기도 못해 지금 또 한명에 존경에 인물을 잃은 기분에 ... 새로운 나의 모티브가 되어줄 사람을 찾고 있지 꼭 모두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