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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들이





간져들에 밤 후라이데이나잇에 빠질수없어 나도 나홀로 나들이 강행





 요기조기돌아다니면서 탐색하고 스캔하는데 진짜 이름만 봐도 꼴리는 술집발견








똥꼬 말고  소주전문점



 
 당장들어갈까하다 다음에가기로하고 패스.




돌고 돌다가 내가 가보려던 bar가있었는데 도저히 어딨는지 못찾겠어서 그라고있는데 

지나가는데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씨발 존나 잘하는거임 그래서 꽂혀서 바로 들어간곳











라이브 bar 비쌀거라는 편견때문에 안갈라고했는데

요긴 생각한거보다 안비싸다능







근데 소주가 4천원임 씨발놈들













 나 사실 요년 노래하는거 듣고 꽂혀서 들어온건데

 나오고 얼마 안있다 요년 공연 끝나고 집에갔듬 아웅













그냥 젤 싼 감자칩하고 새우칩 직접튀긴거 시켰는데

혼자먹기엔 느므많아서 집에 싸가고싶었음...우리같은새끼들을 위한 안주인거같아











 
검둥이 끝나고 다음타임이 빨갱이라서 아 왜 하필 제야 이랬능데

















씨발 존나잘함 


 신청곡받아서 불러주길래 나도

세월이가면하고 그 비코즈오브유 신청했더니 둘다 불러줬듬 *_*






역시 박보람 김보경 짱

 



 

 노래 스타일도 왠지 다 내가 좋아하능 노래들만나오고 

 왠지 좋은술집을 하나 발견한거같아 기분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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