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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는

뭐니뭐니해도 책은






 

 









 

사놓고 쟁여놔야 제맛.

다른책은 그렇다쳐도 월간호로 출시되는 잡지조차 펼쳐보지못(안)했음.



 인간이 하는 변명중 가장 미련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라는 변명이라고 에디슨인가가 말했다. 


 지금 방금 이 사진을 올리고 포스팅을 하면서 또 사놓고 읽을 시간이 없어서 못읽었다고

 거짓말을 하려다가 위에 말이 생각나서 위에말을 쓰고 내용을 정정한다.



 

언젠가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사실 얼마안됐을거임

서점에서 책 고르고 사고 있는 모습이 왠지 시크해보이고 멋있어보여서인지

추천도서가 아니라해도 책 보고 그냥 꽂히는게 있으면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는 습관이 생겼다.

좋은습관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사놓고 제대로 다 읽어야 말이지..

 아 물론 돈이 아까워서 몇달이 걸리든 읽긴 읽음.



시간이 없어서 라는 핑계라기 보단 누누히 말하지만 어른들이 어렸을때 책 많이 읽으라고,

 나중되면 책 읽고 싶어도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는게 사실이다.



그래도 남들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독서량에 쫒아가려면 열심히 읽어야한다.

아 영화보고싶다.








 

 

 

 

 




 


요기 요기 좀 괜찮다.

물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밥한끼 때우기에도 손색이없고 소주한잔하기에도 괜찮은편이다.

가격도 저정도면 맛있는편이고 맛도 이만하면 저렴한편이다.
















 






날씨도 슬금슬금 풀려가고 이런저런 머리속에 복잡한 생각들이 많아지다 보니

 여행이 무지가고싶다.

남들은 1년에 아니 평생 한번 갈까 말까 한 곳들도

난 수도없이 왔다 갔다 하고

 말그대로 동에번쩍 서에번쩍 남에 번쩍 할수 있는 행운아 이기도하지만

그래도 뭔가 일로써 가는거랑은... 뭔가 기분이...

바다는 수없이 보다보니 요새는 바다에 대한 낭만보다는 산에 대한 로망이 좀더 깊다.

등산이 하고싶다. 라기 보단

산속에 있는 산장에 가서 캠핑을 하고싶다.

이양이면 그림처럼 호수가도 있는 곳이면 더할나위없고

 가서 장작 떼와서 장작도 피고 바베큐도 굽고 고기도 굽고

산속에서 직접채취한 나물도 따먹고 , 아.. 이건 좀 귀찮은거 같으니 그냥 사먹는걸로 하자

라면도 끓여먹고 뜨뜻한 커피한잔 마시면서 여유롭에 낭만을 곱씹고

뭔가 TV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그런 낭만과 여유를 느끼고

이런저런 생각도 해가면서 복잡한 머리속도 식히고 정리하고 싶은데

내생각엔 ...
























틀림없음.

한치에 오차도 없이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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