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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는

죽음


잉뮤버스를 탈까말까탈까말가  고민하다 결국 어렵기도하고 부질없는짓 같아 포기



 오늘하루쟁일 머리속에 죽음이란 거에 대한 생각이 떠나질않음


평소에도 가끔씩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곤하지만

 천안함 영결식 떄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심한득


 난 과연 어떻게 죽을까? 사고? 병? 살인?자살?   내 영정사진은 뭘로 할것인가  ..  내장례식엔 누가올까 .. 등등 

 마치 내일 내일 모레 죽을사람인마냥   생각을햇듬 

 그러고 나니 병신같이 괜시리 몸이 좀 아픈거가틈  아니 레알 원인모를 안아프던곳이 이상하게 아픔 뭐지



  부모님이 살아계시면 부모님께 불효하지않기위해 죽으면 안되고

 나중엔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땐  아내와 자식때문에 죽으면안되고

 언제 죽으라능..

 뎀질때 뎀지더라고 해보고싶은거 다 해보고 고통없이 뎀지고 싶은뎅.. 

 
 결론적으로 난 좋은 부모님도 살아계시고 앞으로 좋은 아내만나 결혼도 할꺼고 사랑스런 자식도 나을꺼니

조쿰 더 열심히 살아야겟당 끗 



 
 그나자나 오늘은 이슬이 만나러 가는날 ♡

 오늘도 어김없이 빨간옷을 입고 오겟징 그리고나선 날 유혹하겠지

 으흐 빨리보구싶어자기  

 
이런 미친새끼정신병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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