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푼이 홍합탕 이 15000원인데 무한리필이 가능함
사람이라는게 "무한리필" 이라는 단어에 공짜라는 생각에 혹하게 되서
15000원이라는 가격을 비싸다고 결코 못느끼는데
애초에 나오는 양도 많을 뿐더러 먹다보면 질리게 되서 무한리필 이라고하는데
결국 한번정도 밖에 리필 못하게됨
뽕뽑을라면 진짜 대가리수 졸라 많이 가서 하나시켜놓고 먹지않는이상은 ..
그러나 홍가에 단체 테이블이나 넓은 테이블이 없고
조목조목 4인용 테이블로 되있는거에도 왠지 다 나같은생각을 가진놈들 애초에
방지하기 위해서인듯싶다. 어떻게 보면 그것도 하나의 마케팅이라 할수 있겠지
다 이유가 있는듯
치즈김치계란말이도 맛있긴맛있음 근데 비쌈
결국 쌓이는건
지갑이 하도 빵빵해서 봤더니
지갑에 현금보다 영수증이 더 많음
지갑찢어질기세임 저게 지금 한달치도 안되는 양인데
졸라 꼴뵈기 싫음 보기만해도 스트레스
돈은 일반 알바풀타임보다도 쥐뿔도 못버는 주제에
하고다니는 짓은 연봉 3000쯤 받는 새끼처럼 행동하고 다니니
허세가 들은건지 멍청한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한심한새끼
내가 뭐 배고프고 찢어지게 가난한 삶을 살고 있진 않지만
뭘 배우고 싶어도 그에 들어가는 비용에 무서움을 이제서야 몸소 느끼고 있다.
돈이 없으면 배울수도 없다. 라는 말이 이시대에 맞는 말이긴 한가보다.
그저 어렸을때는 집에서 학원비 다 내주고 학비 다 대주고 하니까 그게 비싼줄도 모르고
귀한줄도 모르고 부모님 허리휘는줄도 모르고 떙땡이나 치고 가서 노가리나 까고 술이나 쳐먹고 있었으니
되돌아보면 한심하기 짝이없다.
한심한새끼
그러고보니 이번주하고 다음주 6일까지만 일하면
일주일쉰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휴가다
한심한새끼
여름이라 그런지 몸에 땀도 많아지고 체질도 변하면서
땀내도 많이 나고 무좀도 돋고 (이시발근데 무좀이 오른발만 돋음)
이빨도 썩어가는거같고
난졸라 잘씻는다고 잘씻고 나름 깔끔도 떨어주는데
누가봐도 존나 더러움
더러운새끼
머리를 지저분해서 다듬었는데 졸라 많이 짤랐음에도 불구하고 티도 안날뿐더러
지저분한것도 그대로인듯 오히려 괜히 짜른듯 머리도 잘안묶음 더워죽겟는데
아오 돈 아까워
멍청한새끼
결론은 병신새끼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