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와...씨바..내가 집에걸어가다 교통사고난건 처음..

 길은 건너는데 이 미친놈에 오도바이색끼가 진짜 보란듯이 날 치고치나감

내가 치이고 자빠졌다가 일어나서 그놈을 잡으려고한순간 그놈은 미친듯이 쨌음..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없고 씨발짜증날뿐....

잡히기만해봐라 오도바이를 작살내줄테니까

 쩔룩쩔룩거리며 혼자 집에 걸어가는길이 너무 씁쓸하고 내 모습이 초라해 누구한테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은 심정.

  병원에 들어 눕고 싶지만  병원에 누워있으면 날 걱정해서 달려와줄놈이 몇놈이나 될까 하는 생각.

 배백색히는 헤어진지 10분만에 전화를 했지만 받을리 만무하고

그래서 쭈한테 전화했는데 너무늦은시간이였고 자고 있던터라.. 하소연은 커녕 미안하단 사과만함..

그놈에 셔틀이 뭔지 이놈에 마당발은 넓어 애들 다 집에 다 데려다 주는 성격..

오늘 난 그저 수다가 떨고싶었을 뿐인데.... 신나게 쳐 마.... 맞은듯..

 오토바이에 치인 다리보다 턱주가리가 더 아픈듯. 아오미친색히


 
 진짜 사람일은 모르는듯 만약 날 친게 오도바이가 아니라 차였다면

 난 지금쯤 골로가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



아 아무리생각해도 빡친다 진짜 아 쒸봐라라랄롬

분이 풀리지않는다 씨봐ㅓㅣㄹㅇ;미러;ㅓ먀덜;ㅐㅑ

산에가야겠다.. 미친듯이욕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