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ROSSO "
3/1 홍대에 있는 전시회에 다녀왔다.
앞으로 전시회도 많이 다니고 싶고 그랬는데 .. 때마침 쏭진네 누님께서 전시회를 여신다고 하여
이때다 싶었다.
존나 억지로 온 1人
쏭진도 오랜만에 보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전시회장을 가긴가야되는데 ㅋㅋㅋ 시바 어딘지 못찾아서 홍대 한바퀴를 그냥 돌았다.
전화해서 물어보면 될껄..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물건 다른 시각 다른 발상
진짜 사람들의 생각과 아이디어 그리고 발상은 무한한듯하다.
전시회를 진지하게 보고 싶었는데 ㅋㅋㅋㅋㅋ진짜 쥰내 빨리 보고 나온듯하다..
나간김에 밥먹을겸 삼겹살 어택
파닥 삼겹살인데 도데체 왜 파닥삼겹살인지 모르겠다.
음 뭐 여튼 맛있긴 맛있었으니깐. . . .
직접 디자이너를 만나지 못해 아쉽긴했지만ㅋㅋㅋㅋㅋㅋ 나름쁘듯햇다.
작고 소박한 전시회여도 자기가 만든 작품을 전시회를 열어 누군가에게 보여줄수 있다는게
진심 부러웠다.
앞으로도 전시회,패션쇼, 이런저런곳 진짜 많이 가고싶은데 . .
우리애들은 이런데 흥미가 없는듯하다..
그러므로 난 갈사람이 없다.
정말 맘에드는 패션쇼나 전시회가 생기면.. 혼자라도 꼭 가야겠다.
근데 난 뭐가 좋은건지 모른다..
그러므로 난 갈 수가없다.